- 중국 AOGU사 유통망 통해 다음 달 출시
- 배우 클라라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줄기세포 기술과 천연물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스크팩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여 9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바이오스타 마스크팩’은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에 천연식물 추출물 (인삼열매추출물, 아세로라추출물, 흰무늬엉겅퀴추출물)의 상승작용으로 피부암세포를 억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네이처셀은 지난 1년 동안 제형 개발 및 샘플 테스트를 거쳐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 달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오스타 마스크팩’의 모델은 클라라와 계약 체결을 완료하여 중국 현지 홍보를 병행한다.
중국 시장에 대한 판매는 AOGU사가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한화 갤러리아 63면세점 등 면세점과 기내 판매를 통해 판매 확대를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8일 네이처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AOGU기업은 2012년 중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마스크팩 선정, 가장 신뢰하는 10대 브랜드 선정 등 중국에서 화장품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중국 내 대리점 385개 및 판매점 약 30,0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