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지난 2일 알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의 행사기간이 도래하여 알바이오가 네이처셀의 1,286,713주 주식을 취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따라 알바이오는 네이처셀의 지분 3.6%를 보유하게 되었다.
네이처셀은 이번 전환청구에 따라 발행한 전환사채가 모두 행사되어 사채에 대한 금융비용이 절감되었고, 알바이오가 네이처셀의 추가 지분을 취득함에 따라 기존 바이오스타코리아 지분을 합쳐 네이처셀 지분 24.9%를 보유하게 되어 보다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에 전환된 주식은 시장에 매각 없으므로 유통될 염려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