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줄기세포 원스톱 체험 서비스 개시
- 화장품부터 줄기세포치료까지 중국 현지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27일 중국 충칭(중경)에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피부재생센터’를 오픈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측에서 충칭시 고위 간부, 성회프라자 시웨이빈 대표, 한국측에서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원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는 독보적인 줄기세포 기술과 모든 노하우를 활용한 신개념의 체험형 서비스센터로 줄기세포 화장품 판매 및 피부재생 관리, 줄기세포 보관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칭 면세점 성회프라자의 시웨이빈 총경리는 “줄기세포 선도기업인 네이처셀과 함께 중국 상류층을 대상으로 피부재생 분야의 줄기세포 한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원장 라정찬 박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줄기세포 기술로 중국 인민들의 무병장수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며, 피부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퇴행성관절염, 치매 등 노인성 질병의 줄기세포 치료기술을 중국에 확산시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2016년 중국 화장품 시장은 35조원에 이르며 2018년까지 매년 13%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미용산업은 중국 5대 내수산업으로, 중국 내 최대 소비부문의 하나이다. 특히 중국은 고부가 첨단기술 유치에 사활을 걸면서 이 분야를 집중육성,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기술이 중국 화장품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