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까지 중국 4대 직할시에 “피부재생센터” 오픈 목표
- 중국 내 “피부재생사업”에서 블루오션 전략 추구
네이처셀은 11월 9일 중국 충칭(중경) 면세점 성회프라자를 운영하는 충칭성명상업관리유한공사의 시웨이 총경리 및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양사간에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 최종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성회프라자 1층의 400㎡ 이상 규모의 전용 공간을 제공받아 그 동안 준비해온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금년 11월부터 앞으로 5년간(2015년 11월 ~ 2020년 11월)으로 네이처셀과 충칭성명상업관리유한공사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내 피부재생분야 줄기세포산업 시장을 선점하고, 공동 투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네이처셀은 11월 11일 화장품 매장을 가오픈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12월 중순까지 피부재생센터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네이처셀은 우수한 줄기세포 기술력을 토대로 중국 상류층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 분야의 줄기세포 한류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는 ‘닥터쥬크르’, ‘라스템스위스’로 구성된 화장품 매장뿐 아니라,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피부재생 · 줄기세포 멤버십 제도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현재 줄기세포 기술을 중심으로 화장품, 식음료 등 피부재생제품을 독자적인 기술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은 바이오스타 그룹이 유일하다. 충칭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중국 4대 직할시 전역에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오픈 함으로써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